
사랑스러운 쿨톤 핑크&글리터 팔레트
평가단 리뷰 입니다.
핑크핑크하고 사랑스러운 핑크 톤의 팔레트. 비디비치에 제임스 칼리아도스라는 메이컵 아티스트와 협업해서 나온 컬렉션 같아요. 여성이 지닌 고유한 아름다움을 자유롭고 대담하게 표현한 제품들로 구성된 요번 컬렉션. 팔레트는 세가지 색상인데. 제일 눈이 갔던 팔레트는 라이트 색상. 사실 저는 쿨/웜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때그때 기분에 맞게 자유롭게 어울리는 스타일로 메이크업을 하는 편인데 이 라이트 팔레트는 세상 여성스럽고 도전을 해보고 싶은 컬러가 많아서 소장욕구를 자극하더라구요.
질감/
일단 뭉침도 가루날림도 없이 밀착이 잘되는 편이었어요. 그래서 레이어링도 잘되고 섀도우와 하이라이터 색 조합이 활용도가 높았던것 같아요. 몇몇 컬러를 제외하고는 상당히 발색이 잘되서 거의 팔레트 색상 그대로 표현이 되는것 같아요.
색상/
톤 구별 잘못하는 사람이 딱봐도 핑크와 라일락이 여름 쿨톤분들에게 찰떡! 체리색상이 제일 눈에 띄는 색상인데 포인트로 너무 과하지 않게 올려주면 정말 이쁘더라구요. 얘교살이나 하이라이터에 사용할수 있는 글리터 색상이 많은편이고 전체적으로 맘에 드는편이었음. 개인적으로 샴페인이랑 핑크쿼츠 너무 이쁨. 쿨핑크랑 라벤더는 치크용인것 같은데 베이스로 사용해도 무난한것 같아요.
글리터가 많은 구성의 팔레트고 흔하지 않은 색상의 구성이라 맘에 드네요. 맨날 사는 제품의 색상만 사는 편인데 이런 색감의 팔레트 하나 잇으면 기분전환하기 너무 좋은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다른 색감의 팔레트도 데일리로 소장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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