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타주 팔레트

소프티핑크는 매트, 펄, 매트펄 등 다양한 질감,제형과 핑크계열의 톤온톤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질감에 따라 컬러에 따라 다채로운 메이크업 스타일을만들 수 있어 무척 만족합니다. 가장 만족하는 부분은 베이스 컬러인 라이트 컬러가 다양한 편이라서 13호인 피부톤에게 선택의 폭이 넓다는 점 입니다. 타브랜드 팔렛은 0~2컬러정도 겨우 사용할 수 있는 정도로 연한 컬러감이 다양하지 않아 팔렛트보다 싱글섀도로 팔렛을 만드는 편이 더 편리했는데 투쿨포스쿨은 한쪽 톤에 치우치지 않고 순차적인 톤온톤으로 배치해서 컬러 활용감이 무척 높아 자주 손이 갑니다. 베이스로도 단독으로도 사용하는 데일리 컬러가 많아 좋고 또, 텁텁하지 않고 투명하게 차곡차곡 쌓여서 어떤 컬러로 조합하느냐에 따라 만들어 낼 수 있는 컬러가 조화로운 편이에요. 이 점이 무척 만족스러워서 새로운 컬러가 출시될 때마다 구매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