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건 잘 모르겠는데
뭔가 거북해서 한껏 머금다가 확 뱉어버림
심지어 단맛? 뭔가 남는 느낌이 너무 심해서
입을 3번이상 헹구고
혀에 백태끼는 느낌때문에
혀클리너가 절실하게 필요했네요.
옛날에 썼던 헬씨브라이트가
너무 그리워지는
극악한 난이도의 가글이였구요.
아주 가볍게 쓰기엔
가그린제로가 짱이다..
약국에서 미니사이즈를 사서 쓰면 행복하겠다..
이런 생각들만 중얼거리게 되는
정신나갈만한 난이도의 가글입니다.
구취 제거가 목적인데
사용감이 안좋아서 재구매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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