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TO DIE FOR(투 다이 포)
넘나 매끄럽게 발리고 미끄러지듯이 발려요....
색상은 차치하고 일단 제형부터 보면 은은하게 광이 도는 사틴한 느낌은 이해가 가는데 솔직히 매트한지는 잘 모르겠어요!
주름 사이사이 매끄럽게 채워져서 굉장히 부드러워보이고 물먹인 것처럼 촉촉하게 발색이 되는 느낌이에요.
확실히 생각보다는 존재감 있는 색이에요.
실내에서 보면 더 진하게 보이는 느낌이 있고 저는 얼굴색이 밝아서인지 아주 물빠진 느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틴광이 차르르 흘러서 고급스러운 느낌인데 마무리감이 살짝 차분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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