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를 자주 뿌리지 않는 사람이라면 다른 제품들을 조합해 은은한 체취처럼 즐길 수 있어요.
자몽, 레몬 같은 전형적인 시트러스 향조로 시작해 생강, 육두구 같은 스파이스 향이 감각을 끌어올리고 나면 샌달우드, 시더우드, 인센스처럼 풍부한 우디 향과 머스크, 시스투스의 한 종류인 랍다넘의 중후한 향이 감돌아요.
액상인 애프터 셰이브 로션은 면도 후 피부를 가볍게 정화하고 향수의 남성적 우아함을 남기고 모이스춰라이저는 애프터세이브 밤보다 더 많은 보습 성분이 들어 건조한 피부나 동절기에 적합해요.
애프터세이브 밤만으로는 땅기거나 하얗게 각질이 일어날 때 사용하면 종일 촉촉함을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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