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트리 오일을 구매하기 시작한 것은
예전에 유튜브에서 내가 조아하는 김모 배우님이 왓츠인마이백 하는 영상을 보다가
티트리 오일 들고 다니면서 트러블 난 데 톡톡 발라준다는 거 보고 구매를 결심하게 되었다.
더바디샵은 조금 비싸다고 생각돼서
후기도 괜찮고 저렴한 곳에서 구매했던 것 같다.
좁쌀 뭐 이런 트러블에도 괜찮지만
좀 빨갛고 딱딱하게 올라온 화농성에 며칠 발라주면 특히 효과가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면봉으로 바르면 효과 있는지를 모르겠어서 그냥 손으로 툭툭 발라주고 있다.
그리고 향은 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다.
완전 쓰고 화한 향은 아니고 그래도 좀 쓴 티트리 향을 많이 줄인 듯한 느낌...인데
어찌 설명해야할지 참...ㅋㅋㅋㅋㅠ
티트리 향에 익숙하지 않은 남편은 기겁을 하고...
나는 적응되어서 그런지 괜찮다ㅎㅎ
그리고 바르고 얼마 지나면 또 냄새는 없어지기 때문에 외출 전에 발라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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