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마리 드라이 샴푸 파우더

앞머리가 소중한 10대도 머리감기 귀찮은 30대도 만족스럽습니다. 향이 좋고 기름기를 잘 잡아줍니다. 하지만 10대가 열기 힘든 뚜껑과 열때마다 흩날리는 가루가 단점입니다. 두드리는 힘조절을 잘못하면 하얗게 흰머리로 변하고 주변도 하얗게 가루가 쌓이니 어깨에 수건을 덮고 사용해야 외출복에 가루가 쌓여 오해받는 일이 없습니다. 돌려여는 방식이 아니여서 10대는 여는데 시간이 쫌 걸립니다. 하지만 떡지고 갈라지는 앞머리가 로즈마리의 향긋함과 뽀송함이 되는 만족감에 필수템이 되었습니다. 사용 후 주변정리와 빗 세척이 필수가 되었지만 장점이 더 큰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