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이 못먹을 정도는 아닌데 물약 같은 그런맛이 좀 있어요.
맛으로 먹을 제품은 아님.
이거 하루에 두개 먹어야 하는데 가격이 쎄네요.
그리고 한 포 뜯어서 진짜 반모금 정도? 양이 너무 적어요. 맛있어서 먹는건 아니니까 아쉽진 않은데 꼴랑 이거먹고 효과가 피부로 전달될까 하는 의구심을 버릴 수가 없네요.
성분구성 마음에 들고 아모레가 만드니 그래도 효과가 있겠지 라는 믿음은 있는데요.
하루이틀 먹어서 눈에 보일만큼 효과볼 제품도 아니고 이런건 꾸준히 먹어줘야 하는데 섭취자체가 편리하고 제품구매 접근성은 좋습니다.
그래도 가성비가 넘 떨어져서 재구매는 망설여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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