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피니쉬 섀도우 팔레트

보자마자 감탄했던 이번 콜렉션의 컨셉! 나비부인으로 익히 알고있는 마담버터플라이🦋 명작으로 불리는 연극 중 하나인 만큼 우아하고 분위기있는 컬러감이었어요❤️ 틴트 이름도 다 음악에 관련되어 있더라구요! 세심하게 기획한게 느껴져서 역시 딘토다 싶었어요😉 🦋 블러피니쉬 섀도우 708 존 루터 롱 동양화에서 영감받은 쨍하지 않은 중채도의 복사나무의 꽃인 도화 레드 무드❤️ 6구 ALL 매트로 구성된 팔레트인데 딘토답게 은은하면서도 확실하게 색감이 올라와서 고급스러운 도화 무드로 연출이 가능해요! 가루 날림이 진짜 없는 편이고 물들이듯이 가볍게 밀착돼요! 웜인 듯 쿨인 듯 뉴트럴한 컬러 구성이라 누구나 원하는 느낌으로 메이크업 할 수 있고 베이스, 포인트, 음영, 아이라이너까지 하나로 해결가능한 활용도 높은 구성이예요🩷 가을겨울에 그윽하지만 생기있게 애용할 것 같아요! 저는 펄을 좋아해서 딘토의 글리터인 801 로미오와 함께 사용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