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하도 tv드라마에서, 광고에서도 ㄱㅎ밤이 시도 때도 없이 나오니까
오히려 거부감이 들고
사실 이란 스틱밤류 내용물에 비해 가격 비싸고,
과연 살만한가? 싶고
거품낀거 같아서 관심을 주지 않던 중.
결국 엄마가... 나도 갖고 싶다 라고 하셔서
미샤에도 있길래 사보게 됐는데요...
솔직히 편하고 보습 잘 되더라구요ㅎㅎㅎ^^(머쓱)
얼굴에 보습을 크림류로 하고 나서, 시간 지나면 건조함 느껴지는 부분 부분에 추가로 보습 하기 너무 편하고,
사르륵 녹아져 나오면서 잘 발리고,
바르고 나면 보습 확실히 되니까...
좋긴 좋다^^ㅋㅋ...
근데도 여전히 솔직히 비싼거 같아요.
뭐 화장품 만들어본적도 없지만, 이런 스틱밤 만드는게 대단한 기술력은 아닐거 같아서요.(아니라면 제가 틀린겁니다)
싸게 팔면 지금보다 더 많이 사서 팍팍 쓰고 싶다는 소망이 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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