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8호 로지 브라운과 9호 쿨그레이 색상을 써봤는데, 일단 지속력 하나는 알아줘야하는게 이걸로 화장하고 술먹고 잠들어버렸는데 자면서 얼굴을 배게에 그렇게 문댔는데도 라이너는 그대로였음.
쿨그레이와 로지브라운이 흰끼가 많이 섞인 색상들이라 발랐을땐 좀 허옇게 뜨는데 마르면서 흰끼가 빠지고 어둡게 발색되는 색들입니다. 이 부분을 몰라서 처음에 어떻게 쓸지 고민되어서 좀 애먹었어요. 애쉬그레이는 애굣살에, 로지브라운은 눈 밑트임에 사용하면 적절한 색상들로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어요! 원래 사용하던 제품들이 있지만 이 라이너가 지속력이 엄청나서 마무리로 한번 더 써줌으로서 지속력 한번 더 올려주는 식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