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 통 째 사용 중인데 확실히 쓸 때랑 안 쓸 때 두피 상태가 달라서 계속 재구매하게 되는 것 같아요. 한여름에는 쿨링효과가 더 강한 티트리를 썼는데 그건 페퍼민트향이 꽤 세서 그 외 계절에는 로즈마리를 애용해요.
처음에는 시원한 느낌도 좋고 안 쓰는 것보다 낫겠지~ 하는 마음으로 썼는데 양을 너무 헤프게 쓰는 것 대비 가격대가 좀 있어서 잠깐 사용을 중단했었어요. 그런데 다시 두피가 가렵고 건조한 느낌이 들어서 결국 재구매를 하게 된 제품입니다,,, ㅋㅋㅋㅋㅋ
가볍게 두피 열감 내려주기도 좋고 두피가 건조해서 각질이 잘 일어나는 타입이라면 무난하게 추천하고 싶어요. 앞으로도 계속 재구매할 예정입니당!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