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 피부가 너무 꺼칠해서 각질관리하고 싶은데? 라는 생각이 들 때 쓰면 이거만큼 좋은 게 없음. 하고나서도 막 얼굴이 자극적이거나 하지 않고, 부들부들 맨들맨들 하니 기분 좋은 마무리감이... 캬 말모말모... 이래서 쓰나보다 하고 생각하게됨. 처음엔 이게 모야 이거 뭐 어쩌라고ㅡㅡ 이랬던 내가 너무 저능했음을 인정함;;;;;; 자극적인거 걱정인 사람들은 손에 얹고 물 서너방울 뿌려서 거품 많이 내서 쓰는걸 추천함. 나는 반정도 거품내서 아주 약간의 알갱이 느껴지는 상태로 손끝으로 아주 살살살살 문질러서 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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