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봅시다
민감성 복합성 상태안좋을 땐 수부지입니다.
저에겐 여름에 꼭 쓰는 수분크림이 두가지인데 웰라주와 토리든이에요. 라운드랩 자작나무 수분크림과 이즈앤트리 뉴페어 겔크림도 되게 좋아하는데 이 둘은 어느정도 보습도 되기 때문에 봄가을 위주로 사용가능하지만 덥고 습하고 답답한 한여름엔 가벼운 토리든 수딩이 최고입니다!
약산성 표뮬라. 그래서 그런지 민감성피부인 저에게 어떠한 자극도 없고 오히려 시카도 아닌데 진정효과가 있는 거 같아요. 트러블 없이 잘 사용하였습니다.
수분감 터지는 느낌으로 답답하지않은 수분감이 확 감싸줍니다 물기가 느껴진다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약간의 쿨링감도 느낄 수 있었어요. 화장품을 줄이고 싶을 때 스킨하나에 토리든 수딩크림 하나면 딱 좋습니다.
향 거의 무향이라 안심하고 사용했어요.
선크림 파운데이션 쿠션 올렸을 때 들뜸이나 밀림 없이 잘 사용할 수 있어요. 기초가 미끌거리지 않고 수분감이 충분하게 되니까 베이스도 착 달라붙듯이 매끄럽게 표현할 수 있네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