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온스킨 판테바이블 비건 크림

약간 피***의 저렴한 크림인 것 같아요 처음에 봤을때는 보습크림이구나 했어요. 피***이나 아토*의 판테놀 크림 같은 건가? 했구요. 피부에 도포를 하자마자 예상이 맞았고 음.... 보습이 약간 부족하다 생각했어요. 솔직히 건성이나 아토피이시면 이거 하나는 부족해요. 그리고 보습감도 세지 않아서 더 다른 제품을 덧발라야 하구요. 하지만 지성이신 분들은 이거 하나만 쓰셔도 좋을 거 같아요. 향은 아무 향이 나지않고 가볍게 롤링이 되면서 피부에 스며드는데 이게 깊숙~하게 더 깊은 곳에 도달을 했으면 하지만 거기까지는 보습이 가지 않고 딱 뭔가 중간 쯤까지만 발라지는 거라 아쉬움이 컸어요. 보습은 세 시간 뒤면 약간의 당김이 시작됐고, 얼마가지 않아 다른 제품을 덧발랐어요. 민감성이시고 약간의 유분이 있는 지성피부라면 만족도가 그래도 높으실 거 같아요 이게 보습감이 부족해서 그렇지 트러블이나, 가려움, 따가움, 그리고 붉어짐 등등 없었어요. 만약에 엄청 민감한데 보습크림 찾으신다면 이거 테스터 해보시는 걸 권유합니다! 보습력을 좀 더 높여진다면 또 한 번 써볼 의향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