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어관리
제 기억으로는 단발은 학창시절 때 빼곤 안 해본 것 같아요
줄곧 긴 머리만 고수를 했었는데
갑자기 긴 머리가 너무너무너무 지겨워지는게 아니겠어요?
근데 또 짧게 자르기엔 용기가 없어 가슴라인 맞춰
잘라버렸거든요
초반에는 너무 길지 않아 머리 감고 말릴 때도 편하고 고데기 하는 시간까지 단축이 되어서 괜찮다고 생각을 했는데 똥머리 자주 하는 저는 이 정도 길이가 성에 안 차더라고요
가격대도 합리적인 것 같고
너무 신기했고 또 효과를 잘 봐서 앞으로 저 샴푸는 이걸로 정착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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