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밍 제품은 트러블 초기에 진정 시켜 주는 패치에요.
사용해보았는데 도톰하고 붉은 트러블에 붙이니까 티가 덜나고 자극을 받지 않아서인지 금방 진정이 되거나 짜도 흉지지 않는 정도로 진행되더라구요
이 패키지는 패치 색깔이 연두빛이라 아까 상처스팟패치랑 구분이 쉬워요.
카밍 특별한 점은 지퍼를 열면 시카 향이 난다는 점!
똑같은 패치 아냐? 생각할 수 있어서 뒷면에 표기된 성분도 보았는데 두개가 확실히 다른 성분이 적혀있어요.
잠시 다른 제품 얘기도 하자면 빅사이즈와 허니 제품도 사용해 봤는데 빅 사이즈는 일반 보다 조금 더 커서 잘 보이기도 하고 재질도 일반이 더 좋더라구요.
허니 제품은 살짝 꿀 향이 나고 보습이 좋다는데 특별히 큰 차이점을 느끼지 못 했어요.
위생적이게 앞뒷면 이중으로 패치가 붙어 있고 다른 면은 칼집이 나있기 때문에 쉽게 패치를 뜯을 수 있어요.
카밍 제품은 작은 사이즈는 일반과 동일한 갯수이고 12mm짜리가 조금 적게 붙어있어요.
카밍 붙이면 손도 덜가고 트러블 티도 덜나고 진정도 잘된다고 느껴요.
그래서 이 케어플러스 패치 일반과 카밍으로 꾸준히 쓸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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