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쿨링감이 잘 느껴지지 않았는데 3-4분 정도 지나니 서서히 쿨링감이 느껴지더라구요.
냉장고에 넣고 쓰면 좋다고 했지만 너무 차가운 느낌은 싫어서 실온에 두고 썼는데 붙이고 있는 내내는 아니고 중간에만 쿨링감이 느껴지는 것 같있어요.
그리고 종이 재질 같은 시트라 밀착력이 떨어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나중에 시트를 떼어낼 때까지 잘 붙어있어서 서서 움직여도 괜찮았어요.
젤리같은 에센스라 봉지안에 남아있는 양 없이 흐르지 않고 시트에 듬뿍 올라가서 깔끔하게 쓸 수 있어서 좋았고 시트가 커서 얼굴 외곽까지 다 커버돼서 좋았어요.
〰️〰️〰️
👎-5도 쿨링이라고 적혀있지만 실온에 두고 사용했을 땐 쿨링감이 확 느껴지진 않았어요.
붙이고 있는 내내도 아니고 중간에만 쿨링감이 느껴졌는데 화한 느낌의 쿨링감이라 아쉬웠어요.
그리고 시트를 떼어낸 후 얼굴에 남은 에센스가 너무 끈적여서 흡수시길 때 힘들었어요.
손에 묻은 에센스는 30분쯤 지나니 끈적임이 줄어들었는데 얼굴은 밤에 사용 후 아침에 일어났는데도 끈적임이 남아있어서 불편했고 결국 다음부턴 가볍게 물 세안을 해주거나 토너 패드로 한 번 닦아낸 다음에 기초 케어를 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처음엔 시트에 에센스가 듬뿍 올라가 있어서 오래 붙여도 되겠다 싶었고 사용법에도 2-30분 정도 후 떼라고 써있었는데, 10여분쯤 지나니 이마나 턱쪽은 에센스가 마르면서 시트가 들뜨기 시작해서 10-15분 정도가 적당한 것 같았어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