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뉴화이트피치 색상 구매해서 사용했습니다. 애교살에 쓰라고 홈페이지에 나왔듯, 애교살 메이커 용으로 썼습니다. 핑크빛을 띠지만 거의 피부색과 흡사한 계통의 색상이라서 애교살에 쓸 수밖에 없겠더라고요. 발림성은 부드러웠고, 발색은 크게 강한 편은 아니어서 좋았습니다. 스틱의 두께가 조금 있는 편이라 한 번 바를 때 넓게 발리다 보니, 손으로 발린 부분을 수정할 수 밖에 없던 게 조금 귀찮긴 했습니다. 그래서 이 제품을 애교살에 바르실 때 바로 제품 자체를 피부에 대는 것보단 브러쉬로 하시는 편이 면적 조절하기에 적합하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차는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 다 쓰고 새로 구매한 걸 제가 보관을 잘못한 건지.. 무르기도 하고 전보다 더 번지게 되네요ㅜㅜ 99% 정도는 저의 문제일 확률이 많은 것 같긴 하지만..ㅜㅅ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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