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에 아트박스에서 샀던 제품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제 장롱속에 처박혀 있네요ㅎㅎㅎ
근데 진짜로 지금도 사용합니다!! 물론 유통기한은 다 지났지만
이게 제가 초등학생 때 산건데 그때 당시에는 디자인이 너무 심플하고 예뻐서 샀어요!
🖤✨🩷 브랜드도 처음 들어보고 화장품 쌩판 모르던 시절에 산 립밤…
여러분!!! 이 제품 너무 신기한데 다들 모르시려나…
일단 처음바르면 무색인 기본 살구색인데 입술에 바르면 핑크색이 됩니다!! 쿨한 핑크고 너무 신기해서 그 당시에 정말 좋아했어요
또 특이한건 제형과 텍스쳔데 이게 그냥 립밤이 아니고 작은 알갱이들이 뭉쳐져있는 립밤이라 바르면 펄을 올린것 마냥 빤짝해지고 입술끼리 닿으면 약간 모래를 바른듯한 느낌이 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는 펄립스틱 같아서 진짜 좋아했습니다
요즘에도 입술 반짝이고 싶으면 다른거 말고 이거 사용해요!
다만 향이 되게 인공적인 바닐라? 제가 되게 싫어하는 향이라 별로 손이 많이가진 않네요ㅎㅎ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