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정도 매일 사용했을 때 잡티가 약간 옅어졌고 피부 톤이 균일해지는 효과가 눈에 띄었어요. 냉장 보관이나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하는 제품이고 낮에 바르게 되면 자외선 차단제를 꼭 자주 많이 발라줘야 해요. 그래서 자기 전에 저녁에 씻고 발라주었습니다. 보관이나 사용법이 조금 번거롭지만 브라이트닝 기능은 확실히 하는 제품이라 자주 바르면 효과가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저에게는 조금 자극이 있었고,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한 제품이어서 자주 손이 가지는 않았어요. 촉촉 쫀쫀한 느낌보다는 피부 안색 개선이 가장 필요하다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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