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 너무 덥고 운동 후에 열감이 너무 많이 올라오는 것 같아서 처음으로 모델링 팩을 써보게 되었어요. 모델링 팩 자체가 처음이라 상대적으로 양이 330g으로 작고 특히 쿨링 효과가 기본 진정 제품보다 강하다길래 구매했어요
-우선 기본 린제이 티트리 제품은 써보지 않아서 비교가 불가능하지만, 우선 진짜 시원하고 화한 느낌이라 열감이 빨리 진정되어서 만족스러웠어요. 화해에서 사면 팩볼도 같이 주는데 가루 한스쿱이랑, 물은 2/3스쿱 정도로 섞으면 비율이 딱 맞아요
-빨리 굳지도 않고 생각보다 대충 대충 발라도 나중에 한번에 잘 떼어져서 좋았어요
-팩 올리기 전에는 알로에 젤이나, 가벼운 제형의 앰플정도 바르고 10~15분후에 떼어줬어요
-피부가 민감한 편이지만, 화한 느낌이 따갑거나 하지 않았고, 오히려 시원하고 열감 내려가는 기분이라 좋았어요.
-쿨링하려고 쿨링기, 패드, 일반 시트팩 등을 사용해봤는데 일반 패드 양볼에 붙이는건 낮에 화장 전에 좋고, 일반 시트팩보다는 모델링팩이 가격이나 효과면에서 더 나은 것 같아요.
-330g 기준 한 12~14번 정도 사용할 수 있는 양입니다. 아무래도 주로 여름에만 사용할 것 같아서 1kg짜리 말고 같은 제품으로 하나 더 구매할 생각입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