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이 많은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겨울에도 실내온도 조금만 높으면
땀 뻘뻘 흘리고 자서,
목이나 겨드랑이, 등쪽을 가려워하고,
여름에는 등에 땀띠가 많이 나는 아이거든요.
그렇다고 온도를 낮춰주면 비염때문에
재채기 도지고 해서 고민이었는데
땀 많고 접히는 부위에 톡톡 발라주니
뽀송하고 좋아서 아이가 편해 하네요.
저도 발라보니 잘 밀착되면서 매끈뽀송해져요. 피부자극도 없고 향도 거의 없어 순한 것 같고요. 압축파우더라 가루날림도 별로 없으면서 입자가 곱네요. 여름에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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