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 전 후로 잘 사용하고 있어요. 차이점은 리뉴얼 후인 이 제품이 시카기능이 더 강화되었다는 점이에요.
워터타입에 가벼운 제형이라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토너에요. 발림성도 부드럽고 흡수도 깔끔하게 쏙 됩니다. 바르고 나면 피부가 수분을 머금어 탱탱한데 부드러운 느낌이에요.
향은 쑥라인의 전형적인 은은한 쑥향인데 토너 단계에 쑥향기가 나니까 힐링이 되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원래 흡토로 사용해서 2~3회정도 레이어드하는 식으로 바르는데 한번만 발라도 촉촉해서 좋더라구요.
쑥라인이 리뉴얼되면서 쑥패드가 나오긴 했지만 흡토, 닦토, 토너팩으로 모두 활용가능한 게 장점입니다.
굳이 토너팩으로 활용하지 않아도 볼에 올라온 열기나 홍조가 진정이 잘 돼서 좋아요. 쑥패드까지 구매해도 되지만 스킨 하나도 활용도가 높아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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