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굿
겨울에 사용하면 특히 더 좋은 앰플.
피부에 도포해주는 즉시 쫀뜩 찰딱 피부를 만들어 줍니다.
마무리감 때문에 호불호가 있겠지만 저는 극 호였어요.
여름에는 살짝 무거운 감이 있어서 손이 잘 안감 + 피부에 맞는 앰플을 찾아다니느라 안쓴지 꽤 되서 그렇게 좋았나? 라는 의문이 들지만 그래도 30~33까지는 꾸준히 구매해 쓴 기억이 나네요.
찬바람 쌩쌩부는 겨울엔 요녀석 앰플 마지막 단계에 사용해 전체적인 피부 보호막을 씌우듯 발라줬는데 수분을 잘 잡아주더라고요
재구매 의사는 음... 요즘 다른 제품들을 접해보고싶어서 아직은 생각이 없네요. 그래도 겨울되면 다시 찾을것 같긴해요.
왜냐, 얘만큼 마무리감이 찰떡쫀뜩한 느낌의 앰플을 아직 못찾았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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