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백 기능성 패치인데 피부 진정용 팩으로 요즘 너무 잘 쓰고 있어요
케이스부터 마음에 들었는데 스패츌러도 있고 뚜껑을 열면 덮개가 또 있어 2중으로 보호해 주기 때문에 패치가 마르지 않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좋더라고요
에센스도 넉넉하게 들어있고 눈가부터 광대까지 넓게 케어해 줄 수 있는 빅 사이즈 패치와 미간과 팔자주름같이 좁은 곳에 부착할 수 있는 미니 사이즈 패치가 함께 있어 짙은 잡티와 주름까지 한 번에 케어해 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인 제품인데요
저는 요즘 날씨 때문에 볼이 빨개질 때가 많아서 작은 패치까지도 볼에 붙여버리는데 확실히 SNP 글루타치온 다크 제로 토닝 패치를 붙이고 나면 피부가 확 진정되는 게 느껴져서 하루에 2번씩도 붙여주고 있어요
저는 40분 정도 부착해 주는데 SNP 글루타치온 다크 제로 토닝 패치는 마를수록 밀착력이 좋아져서 오래 붙이고 있어도 떨어지지 않아 편하더라고요!
패치를 떼어내고 나면 뭔가 피부가 더 보송해 보여서 패치가 마르면서 내 유수분기를 가져간 건가 싶어 만져보니 또 피부는 촉촉한 상태였는데 딱 붙인 부위만 블러 처리한 듯 보여서 보습은 되면서 번들거리지 않는다는 게 마음에 들더라고요 피부에 광 돌면 모공이랑 주름이 부각돼 보여 안 좋아하거든요
성분도 멜라닌 생성과 이동을 억제하는 순도 99% 글루타치온과 나이아신마이드가 함유돼 있어 보이는 잡티 외에 피부 속 잡티까지 케어해 근본적인 원인까지 개선할 수 있어 미백 아이템으로 추천해 드려요!
저는 팩 붙여놓고 가만히 누워있는 게 답답하기도 했는데 SNP 글루타치온 다크 제로 토닝 패치는 붙인 직후에도 잘 달라붙어 있어 더 손이 잘 가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오래 붙이고 있어서 그런지 떼고 나면 항상 펄 입자가 피부에 붙어 있길래 글리터인 건가 싶어서 찾아보니 판매처에도 나와있지는 않더라고요
반짝이 붙어있는 거는 좀 아쉽지만 냉장고에 넣어둔 것도 아닌데 떼어낼 때까지 시원함이 오래가 미백+ 주름+피부 진정까지 멀티로 가능하기 때문에 올리브영 미백 패치 중에서 SNP 글루타치온 다크 제로 토닝 패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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