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문제와 플라스틱이 차지하는 부피와 분리수거의 번거로음 때문에 샴푸바를 이용하는거 같아요. 사용감은 거의 비슷하면서 이런저런 첨가물이 비교적 적다는 장점이 있네요.
올리브유로 가득하게 만든 마르세유 비누같은 수분감?은 없지만 천연비누답게 뻣뻣하기 보다는 부드러움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면서도 검은콩과 참숱 성분답게 깔끔한 세정력과 개운함이 더 있습니다. 물론 다른 톤28 샴푸바가 조금 더 부드러운 면은 있을 수 있지만요.
유일한 단점은 천연비누이기 때문에 금방 써버린다능 점
그래서 가격대비 효율이 그리 좋지 못하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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