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로 받아서 덕분에 잘 써봅니다...질감은 약간 어린시절.. 학교 마룻바닥에 펴발랐던 왁스의 그 질감과 유사합니다.. 냄새는 약간 호랑이연고(??) 스러운데 엄청 강하지 않아서 딱히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예요. 얼굴에 진짜 매끄럽게 펴발려지고 보습감은 거의 없는 편인것 같아요. 성분때문에 따끔하지 않을까 했는데 다행히 그런 것도 없고요. 대신 묘하게 허옇게 되는 현상이 있는데 낮에 바르긴 좀 그렇고 밤에만 바르면 상관 없을 것 같아요. 재구매 의사 있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