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게도 나타샤 데노나 브랜드는 캐나다 세포라에서 철거해서 더 이상 신상을 못 사지만...전 레트로, 트로픽, 릴라,그리고 마이 드림, 이 4가지 아이 팔레트를 가지고 있는데요, 우선 이 브렌드 팔레트의 장점은 색감이 뽝 올라오는거랑 지속력! 진짜 지속력 갑입니다. 그래서 쉐도우를 라이너로 쓰는 전 항상 나타샤 데노나 브랜드꺼로 씁니다. 레트로 팔레트는 뱀피한 메컵엔 딱이지만 요새 전 한국브랜드 특유의 맑고 연한 화장이 취향이라 손이 잘 안가네요. 그래도 psychedelic 과 glitz 색상은 진짜 예뻐요. 연보라와 핑크, 실버 펄들이 각각 들어있어요.
그리고 원랜 캐나다에서도 세금 빼고 88불이였는데 요샌 100불 넘어서 철거 안했다 하더라도 굳이 그 돈 주고 살거 같진 않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