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내리는 리퀴드 타입 선케어. 요즘에 선퀴드란 요상한 신조어 네이밍 달고 여러 브랜드에서 출시 되었지만 사실 몇년전에도 있었던 상품. 너무 얇게 발려서 갠적으론 선크림이 더 나음. 얇게 발리긴 하지만 바른직후 사용감은 선블록 크림이나 얘나 큰 차 없음. 선 케어 제품 자체가 광반사물질을 용해, 유화시켜야만 피부에 바를 수 있기에 어느정도의 끈적임, 유분기는 감수해야함. 리퀴드라고 월등히 나아질순 없름! 확실히 이걸 메이컵전 사용하면 파데 밀착력이 좋긴한데, 듬뿍 바르고 확실한 차단을 선호하는 취향을 바꿀정도는 아님. 귀여운 케이스 편한 향 등은 맘에 드나, 딱히 다시 선택하진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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