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배 진정성분젤
향:
조금 편치 않은 향이 나는데 티트리향만은 아니고 먼가...약같은 느낌이 들긴합니다.
스팟에 얹어놓으면 조금씩 녹아들어가요.
수분감있는 젤타입이라 무게감없이 흡수됩니다.
진정:
트러블에 따라 진정되는 현상이 좀 다르긴 합니다.
단단하고 붉은 트러블에 도움이 된다고하니
저도 그럴때 한번썼는데 나쁘지 않았고
약간의 트러블이 올라올라말라할때는 다음날 붉게 되고 더이상 트러블이 발전하지는 않더라구요.
일주일정도 계속 올려놔야하는데 속도가 아주 빠르다...라고 생각되진 않고
전혀 효과안보이는 트러블도 있습니다.
트러블 주위에 발라주면 근처부위도 진정시켜준다고 하네요.
성분:
모공막힘을 유발하는 성분을 배제한 코메도제닉제품인데도
스테아릭에씨드 팔마틱에씨드 미리스틱에씨드가 들어있어 정말 아쉽요.
저는 이 성분에 반응할때가 많고 물론...순번이 좀 뒤에 있을땐 괜찮은데...
그래서 트러블 부위만 올리고 넓은 영역을 사용하진 않았습니다.
파우치에 쏙 들어가 여행갈때 가져가도 좋은 사이즈로 토출구가 뾰족해서 바르기 좋아요.
올리브영 진정1위 판매를 달려 일반티브리보다 2배진정이라해서 엄청 기대하긴 했어요.
이런 종류의 트러블진정젤이 많은데 저처럼 딴딴붉은애들이 별로 안생기고
잠깐 불긋하려말려할때는 진정앰플정도로 효과를 바로 볼수있더라구요.
다양한 스팟 제품 사용해봤는데 역시 패치보다는 젤이나 앰플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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