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탁 없는 선쿠션 !!
일단 열면 향이 오렌지? 레몬? 같은 싱그러운 향이 난다.
처음엔 적응 안 됐으나 이젠 적응됨.
스펀지에 하얀색의 선크림이 들어있다.
바르면 얼굴이 하얗게 되지는 않음.
dalba라고 음각 처리되어 있음.
다 써가는 것 같아서 뒤집었는데
반대편은 따로 각인은 없었다.
테두리에 선크림이 많이 있었나 봄
스펀지를 뒤집으면서 소실된 아까운 나의 선크림이ㅠㅠㅠ
꼭 테두리 부분까지 알차게 밀어 쓰고 뒤집으세여ㅠㅠ
근데 한 가지 마음에 안 드는 건 이번에도 퍼프가..
저번에 달바 쿠션 리뷰에서도 썼다만
다 좋은데 퍼프가 맘에 안 들었다.
먼가 계속 퍼프에서 떨어짐.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