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월입니다 :)
스킨케어를 적게 바르냐 많이 바르냐
이건 사실 스타일의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에 대한 논점이 은근히 있더라고요..?
그냥 본인이 원하는대로 바르면 되는 거 아닐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스킨케어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크림도 수분 크림을 바르고 보습/슬로우에이징 크림을
한 번 더 덧발라 스킨케어를 마무리하는데요.
요새 밤에 쓰는 수분 크림은 바로 이겁니다.
폴라초이스의 C5 슈퍼 부스트 수분크림인데요.
안정화된 비타민C 성분으로
빠르고 쉽게 피부에 전달해주는 수분 크림이예요 :)
크림의 제형은 부드러운 실키 텍스처로
복합성 피부 기준 전혀 부담스럽거나 답답하지 않았어요.
피부 수분 장벽을 탄탄하게 케어해주고
빠르게 속보습 케어를 도와주는 수분크림이랍니다.
제 피부에서는 바를 때
처음엔 아주 약간 화한 느낌은 늘 있습니다만,
5초? 10초? 별로 오래 지속되진 않더라고요.
비타민 크림이지만 흡수가 빠르고
본질은 수분크림이라서 산뜻한 촉촉함을
피부에 넣어주기 좋아요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