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메이크업이 쉽게 번지고 지워지는 편이라 아이라이너도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도 워터프루프 타입을 선호하고 즐겨 사용하는데요.
특히나 마스카라는 더 까다롭게 선택하는데 여태 마스카라 유목민이었어요.
유명브랜드 마스카라부터 SNS 광고보고 구매한 마스카라 등
다 써봤는데 정착하고 싶어서 뮤드 마스카라가 괜찮다길래 구매해 봤어요.
뮤드 대표님이 속눈썹으로 유명하신 분이라하더라구요.
스키니한 마스카라여서 마스카라 액이 눈두덩이나 언더에 묻지 않고 깔끔하게 바를 수 있어요.
마스카라가 깔끔하게 발리고 얇고 스키니한 어플리케이터 덕분에 히든존까지 한올 한올 섬세하게 터치할 수 있었어요.
워터프루프 효과도 있어 쉽게 번지거나 지워지지도 않아요!
뭉친듯이 발리는 것 보단 한올 한올 얇게 발라주는 게 속눈썹표현이 훨씬 이뻤어요.
두세번만 가볍게 터치해도 롱래쉬 효과도 우수하고 컬링력도 우수해서 지속력이 높더라구요.
올리브영 마스카라 뮤드 인스파이어 컬링 마스카라 한번 사용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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