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 블루 쿠션 [SPF34/PA++]

남편의 피부는 21호와 22호사이정도의 밝은 피부이고, 탄력있는 피부입니다. 기존에 두잉왓 쿠션 3호를 썼는데 좀 더 화장 안한듯하고 홍조와 결점만 가려줄수있는 컬러를 원해서 비레디쿠션 4호를 구매했습니다. 두잉왓3호는 바른 직후에는 좀 화장한 티가 살짝 났지만 유지력이 밤까지 잘 유지되었는데, 비레디 쿠션은 얼굴과 목의 경계선이 구별안될정도로 그냥 내피부같네요. 컬러가 붉은기 없는 진한 베이지색상이라 맘에 들고, 남편이 건성피부라 다크닝도 없어요. 4호자체가 어두운색이지만 남편피부 베이스가 밝고 잡티없는 사람이라 그리 어둡지 않습니다. 잡티, 다크서클, 수염자국만 살짝 커버해도 사람인상이 달라보여요. 남친이나 남편분들 비비크림이나 파데보다 쿠션이 안뭉치고 잘발려서 진짜 추천해요. 참고로 제 남편은 40초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