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갔던 동생이 사온걸 발랐는데 너무 좋아요.
오일인데도 바르고나면 금방 흡수되서 마무리감이 보송한것도 좋고 속건조를 잘 잡아줘서 얼굴이 당기지 않는것도 좋아요.
다만 향이 강해서 향에 민감하신분은 불호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열감이 좀 있어서 크림등에 섞어쓰고 있어요.
처음에는 아끼느라고 얼굴에만 썼는데 향수처럼 분사되는 양이 그렇게 많지 않아 잘 안줄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머리에도 뿌리고 팔꿈치나 무릎. 발 뒷꿈치등에도 뿌려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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