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쉬움 그 자체
<밀키베리 스테레오>
총평: 오랜만에 릴바레 섀도우 산건데 실망했습니다..
색상: 색상은 보이는 그대로에요. 발색은 엄청 잘되는 편이라 화려한 느낌의 핑크입니다. 뽀용한 핑크부터 화려한 핑크까지 있어서 양 조절만 잘하면 색은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뭉침: 제가 요즘 다른 브랜드 섀도우만 쓰다가 오랜만에 릴바레 써본건데ㅠㅠ역체감으로 뭉침이 너무 심하게 느껴집니다. 붓으로 조금만 발라도 뭉쳐서 차라리 손으로 발라야겠다고 느꼈어요..
가루날림: 가루날림도 심합니다.
지속력: 여름에는 사용 못할 것 같아요. 너무 금방 지워지고 얼룩덜룩해짐.
제가 진짜 이거 나오자마자 바로 샀고 오랜만에 구매한 섀도우라 기대 많이 했는데 색상을 제외하고 퀄리티가 너무 안좋아서 놀랐어요.. 전에 썼던 제품도 가루날림, 뭉침면에서 아쉬웠었는데 또 이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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