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지속되는 색감+반짝임
[필자의 피부]
- 17호 겨울쿨톤 비비드
[사용색상]
#03 스모키 차콜
대학생 때 제일 자주 썼던 섀도우팔레트.
전반적으로 쉬머한 섀도우이고, 딱히 아이프라이머를 쓰지 않았는데도 하루종일 유지되서 잘 썼었다. 가루날림도 없는 편.
노란기 없이 쿨한 그레이브라운 톤이라, 쿨톤이 데일리로 사용하기에도 좋은 색감이다.
발색도 본통 색 그대로 진하게 잘 올라온다.
우하 세줄 중 가장 오른쪽 컬러로 베이스 깔고,
뷰러 하고 마스카라 하고 아이라인 그리고
좌하 세줄 중 그날 무드 따라서 아이라인 풀어주고
좌상컬러를 손가락이나 팁브러쉬로 눈두덩이에 콕 해주면 된다ㅎ.ㅎ
그리고 우상컬러가 애굣살로 사용하기 정말 좋다. 쿨한 아이보리톤의 쉬머한 펄인데, 다른 섀도우 쓰는 날에도 애굣살은 이걸 쓸 때가 많았다. 좌상도 쿨한 베이지톤의 글리터섀도우인데 눈두덩이가 심심할때 콕 하면 반짝거리게 마무리되서 잘 사용했다.
주구장창 썼는데도 많이 남아있어서 평생 쓸듯🖤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