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산 탐폰 써보니 국내 탐폰들이 얼마나 별로인지 알겠다...
사이즈나 헝태는 거의 차이 없어보이는데 국산 탐폰들은 탐폰에 반드시 라이너를 깔아야 했다.
가끔은 라이너에 생리혈이 많이 묻어서 탐폰을 갈려고 빼내면 막상 탐폰은 하얗던 적이 정말 많았다.
근데 외산 탐폰은 실을 타고 아주 살짝 흐르는거 외엔 전혀 새지 않고 흡수가 정말 잘 된다.
탐팩스도 좋고 써본 다른 외산 탐폰들도 다 괜찮더라
국산 탐폰들은 어쩜 그렇게 하나같이 구리고 비싼지 신기할 지경
앞으로 탐폰은 무조건 직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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