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고 쓰는 스틸라 펄
돌고돌아 스틸라라더니 진짜였네요
까마귀 생활중 여러 글리터를 만나보았지만 제 눈두덩과 애교살을 제일 예쁘게 밝혀준건 스틸라였다는♡
물론 다른 브랜드 글리터들도 엄청 엄청 예쁘지만!
그래도 스틸라 만의 독보적인 반짝임은 어디에도 없는 것 같아요.
오랜만에 올영세일에 구입한 키튼의 색깔은 반사광이 돌때는 핑크 없을땐 웜 베이지 펄이 영롱해서 대부분의 웜톤 메이크업을 할때 휘뚜루마뚜루 쓸 수 있는 유용한 색 이었어요.
요즘은 약간 쿨쿨한 핑크 메이크업에 빠져있는데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가격대가 약간 있지만 값어치를 하는 제품이니 웜톤이나 미지근 까마귀 분들은 한번 츄라이 해보시길 바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