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앤 폴리쉬드 레몬 비타민 토너

레몬과 비타민 음료의 향이 나서 상큼해서 좋았습니다. 화장솜에 펌핑해서 사용하는 방식인데 화장솜을 사용하지 않으면 사용하기 불편한 디자인입니다. 욕심내서 화장솜 전체를 적시려고 하면 토너가 옆으로 세어 나와 덜어 쓰는 방식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얼굴에 바르면 쿨링감이 느껴져 좋았고 자극 없이 스며들어 피부를 촉촉하게 해줘 좋았습니다. 두 번 정도 피부에 흡수시켜주면 피부 결도 잡아주고 수분도 채워줘서 다음 스킨 단계와도 궁합이 좋아 잘 사용하는 토너입니다. 토너를 바르고 다음 스킨 단계를 늦게 하면 살짝 당김이 느껴지고 비타민 c가 마르는? 느낌이 있습니다. 다음 스킨 단계를 늦게 했을 때 마르는 느낌이 별로이지만 스킨 바르고 바로 에센스 바르면 전혀 그런 느낌 없이 촉촉하니 저처럼 텀 주지 말고 바로 에센스 사용 추천 드려요. 노란 피부 개선은 꾸준히 사용해 봐야 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