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하나쯤 하라를 산다면 추천하는🩷
🩰언리시아 발레리나 샤워🩰
@unleashia
저번 리뷰가 짤려버려서 단독으로 남겨보는 리뷰
흔히 발레리나라고 많이 부르는 제품이죠! 언리시아를 알았던게 한참 전이었던 거 같은데 어느순간부터 한국에서보다는 해외에서 인기가 왕왕많아진 브랜드가 아닐까 합니다. 정말 전세계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구매 생각없다가 갑자기 뽐뿌와서 구매를 토도도 해버린 제품입니다.
전체적으로 정말 입자가 고운 제품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펄 구성이 정말 은하수를 가득 담아놓은 것 같은 컬러인거 같아요.
하이라이터만 보고 색감을 먼저 말해보자면
- 피날레
아이보리+핑크빛을 가미한 느낌
- 스포트라이트
베이지 70+브라운 30 느낌
- 플리에
그린코어도 가능할 것 같은 녹색빛+황금빛
- 토슈즈
브라운의 정석 느낌
- 핑크 튀튀
이름만 들어도 디x을 따라한 느낌이 들지만 그것보다는 좀 더 웜톤들에게 최적화 된 것 같은 붉은 빛이 가미된 컬러
손에 발색해본 느낌입니다.
- 피날레
클라우드9의 웜톤 느낌? 핑크끼를 원하는 웜톤이 사용하면 딱일 것 같은 반짝임
- 스포트라이트
생각보다 발색에서는 베이지 빛은 안보이고, 화이트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 플리에
진짜 이 색감이 오묘한게 그린빛이 보이나? 싶다가도 화이트한 느낌이 올라오고 또 살짝 베이지 빛도 보이는 그런 오묘한 컬러입니다. 그린코어가 너무 두려웠던 분들이 사용하면 좋을 컬러인거 같아요
- 토슈즈
브라운이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브라운이라서 고급미를 낭낭하게 만들어주는 색감인거 같아요. 사실 웜톤이지만 평소에 본 브라운 계열들은 너무 진한 느낌이라서 구매욕구가 없었는데 이 제품은 고급미 낭낭한 느낌이라서 너무 좋더라구요!
- 핑크튀튀
핑크튀튀는 정말 웜톤들을 위한 컬러인거 같아요. 튀튀 제품을 써본적이 없어서 모르지만 그 제품의 웜톤버전? 이라고 하는게 정말 딱 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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