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게 한 올 한 올 발리는 걸 선호한다면 뮤드에서는 볼륨보다는 롱이 낫고 롱보다는 스키니가 나음.
하지만 그마저도 뮤드의 모든 마스카라 제형이 개봉한지 2주만 되도 꾸덕해지기 시작해서 결국 한달마다 새 제품을 개봉하게 됨. 꾸덕한건 속눈썹 붙일 때만 쓰는 편이고 맨 눈썹에는 가벼운 제형을 선호해서.
또한 불고데를 하면 가루들이 볼에 꽤나 떨어지기 때문엥^^ 베이스 손보기가 너무 귀찮은 나는 뮤드의 롱컬링이나 볼륨컬링에는 재구매 의사 없음.
고정력이나 컬링력은 우수하지만 요즘 고정력 컬링력 뒤떨어지는 마스카라는 어차피 도태되어서, 뮤드의 강점은 다양한 컬러와 얇은 마스카라브러쉬일 듯.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