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발르면 상콤함 두배!
유분기와 수분기가 적절히 섞인 제품입니다. 수분기가 많아서 주르륵 흐르는 제형이고 흡수가 빠르고 약간의 백탁과 끝에 썬제품 특유의 향이 남습니다. 적절한 유분기로 수분기를 잡아주고 생각보다 촉촉함을 잘 유지해 주면서 표면은 실키한 느낌입니다. 최고로 평가한 부분은 향인데 예전 타 제품의 망고모양 썬제품과 가장 비슷한 향인데 보다 쌍콤합니다. 풋사과 향같기도하고 복숭아향 같기도 합니다. 썬제품 바르면서 텁텁한 느낌없이 상쾌하게 발랐던 것 같아요. 샘플로 써보고 본품을 구매욕이 들게한 제품이라 꼭 구입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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