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가 깔끔해지는 쓰기 편한 샴푸바
✅️장점
1️⃣ 제품 자체의 향은 진하지않아 호불호가 갈리지않을듯 하다.
(제품을 뜯자마자 오렌지감기약?같은 향이 살짝 났는데, 막상 샴푸할때는 시트러스향이 은은하게 느껴져서 좋았다.)
2️⃣ 샴푸하기 편하다.
(참고로 단발머리/중건성두피/모발은 두꺼운편이며 숱이 많고 곱슬. 그냥 머리를 물에 적시고 비비면 되니까 매우 편했다. )
3️⃣ 거품이 풍성하게 잘 난다.
(타사 샴푸바 제품을 몇번 사용해본적이 있는데 거품이 시원찮은? 제품이 많았는데 이 제품은 정말 쉽게, 거품이 풍성하게 나서 감는 시간이 단축되서 좋았다. )
4️⃣ 보송함이 오래간다.
(머리를 말리면 두피가 쾌적한? 기분이 들었다. 마치 얼굴 필링하고 나면 뽀독해진 느낌이랄까... 근데 그 보송함이 생각보다 오래갔다. 건성두피에 가까워서 떡이 잘 안지는편인데 평소에 비해 더 보송함이 오래간다는걸 느꼈다.)
5️⃣ 보관이 편하다.
(세안비누나 수제비누들은 잘 녹아서 잘 안쓰게됐는데 일반 비누처럼 잘 녹지않고, 비누통에 올려놔도 무르는게 없어서 좋았다.)
6️⃣ 쓰레기가 많이 안 나와서 좋다.
(비누의 최대 장점! 끝까지 편하게 다 쓸 수 있고, 재활용 걱정이 없다는 점이 좋다.)
7️⃣ ... 약간의 볼륨감?
(두피를 보송 빠작하게 해주니까 머리를 말리면서 스타일링할때 뿌리쪽이 살아나는 느낌이 들었다. )
✅️단점
1️⃣ 샴푸하고나서는 향이 느껴지지않는다.
(은은해서 다른 향 제품을 사용하기엔 좋다. 그래서 단점이라고 하기엔 조금 애매하다.)
2️⃣ 샴푸하고 씻을때 비누 특유의 뻣뻣함이 조금 있다.
(트리트먼트를 꼭 같이 사용하길 추천, 하지만 트리트먼트가 놀랍도록 잘 먹는다. 트리트먼트 후엔 언제 그랬냐는듯 촉촉~ )
3️⃣ 비누에 머리카락 떼내기 귀찮다.
(샴푸할때 떼내는게 나중에 덜 귀찮다.)
✅️TIP
✔️ 트리트먼트 꼭 같이 사용하기! 시너지 업~
✔️ 귀위나 관자놀이 쪽 괄사하듯 사용하면 시원하다.
✔️ 바디워시로 같이 사용해봤는데 향이 안남아서 향나는 바디로션 바르기 좋았음.
✔️ 약산성이라 속옷 빨래할때 비누대신 쓰니까 좋았음.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