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자차 특유의 사용감으로 인해 사용하지 못했던 분들이 꼭 한번 사용해보셨으면 하는 제형을 가졌고, 생각보다 막 발라도 백탁이 고르게 퍼지는 느낌이라 톤이 얼룩덜룩한 느낌이 훨씬 덜해요. 그래서인지 땀 흘리고 나서 부옇게 뜨는 느낌이나 지저분한 느낌도 그 위에 덧바르거나 묵직한 스킨케어해도 밀리는 느낌 ”덜한“ 제품
트러블 안나고 간지러움 진짜 없고, 따갑지 않아서 매우 좋은데 무기자차 특유의 모공끼임이 제일 덜 한 제품!!!!!!!!! 여드름 흉터로 인해서 왠만한 무기자차는 흉터에 다 끼는데 이건 진짜 덜 껴서 아침에 급하거나 밖에서 안보고 바를 때도 편하게 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마무리감이 뽀송한데 너무 푸석하게 건조해보이지 않아서 건성인데 푸석해보이는 피부표현을 싫어하는 사람도 잘 쓸 수 있을 제형과 마무리감에다가 비건 인증과 바다 속 생태계를 위한 리프 프렌들리 포뮬라(옥시벤존, 옥티녹세이트, 옥토크릴렌, 아보벤존 외 6종 무첨가)를 가져서 환경까지 생각했어요.
덕분에 요즘 가장 잘 씁니다! 여름에 얼굴에 열올라와도 손이 가장 자주 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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