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월입니다.
오늘은 더랩바이블랑두와 함께합니다!
새롭게 나온 그린 폴라보노이드 2.0 선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인데요.
일주일 이상 사용해보고 있는데
정말 만족스러운 무기자차 선크림이예요!
보통 무기자차는 발림성이 뻑뻑해서
모공에 끼임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고,
피부에서 둥둥 뜨는 백탁 현상이
발생하게 될 수도 있는데요.
분명히 무기자차 선크림인데도 불구하고,
저는 폴라보노이드 2.0 선을 사용하면서
기존 무기자차의 단점을 느끼지 못했어요.
실제로 더랩바이블랑두 측에서
무기자차의 단점을 최대한 잡기 위해
많이 노력하셨다고 들었는데
그 노력이 사용하면서 느껴지는 선크림이었어요 :)
정말 피부가 편안하게 발려요.
부드러운 제형이 싹 스미듯이 잘 발리는데
정말 이게 무기자차가 맞나..?라는 생각이 바를 때마다 들어요.
그리고 또 제가 마음에 들었던 점 중 하나가
바로 선크림 특유의 끈적임이 없다는 점이예요.
보통 발림성 좋게 만들면 끈적이고,
끈적이지 않으면 발림성이 안 좋은데
도대체 어떻게 만든걸까..?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정말…
논코메도제닉 선크림이자 비건 선크림인
그린플라보노이드 2.0 선은 민감성인 제가 사용하면서
단 한 번도 자극감을 느끼거나 답답함을 느끼지 못한 선크림이예요.
피부 민감하신 분들도 안심하고 쓰실 수 있을 거예요 :)
또, SPF 40 이상이라 선크림 본연의 역할에도 충실한 편입니다!
마지막으로 분리 배출이 잘 되게끔
용기를 만든 것 또한 아주 마음에 드는 점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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