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한 수분밤. 수분70 유분30정도의 느낌. 답답하지 않게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간절기에 기초 제품 가장 마지막 단계에 사용해주면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느낌
밤이 너무 딱딱하지도, 너무 무르지도 않은 피부에 적당하게 잘 발리는 느낌인데 내 것만 그런지 엄청 조금씩 꺼내서 썼는데도 속에서 혼자 부러졌다..... 분명 처음에 쓸 땐 안 부러졌었는데...
먼지가 엄청 붙는 건 스틱밤이 갖고 태어날 수밖에 없는 태생적 한계인듯... 필요한 부위에 바르는 양보다, 먼지 닦아내려고 팔이나 목에 바르는 게 더 많은 것 같기도....?(오히려 좋아....?)
정상가 기준 가성비가 좋지는 않은 느낌. 간절기나 겨울에 세일할 때 재구매 의사 있음!
처음에 쓸 때는 약간 단단해서 잘 안발리는데 손바닥에 좀 여러번 문질러주면 바르기 좋은 상태가 됨
극건성(보습이 그리 많이 되지는 않음)과 극지성(답답할지도?)을 제외한 모든 피부타입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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