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쿨링밤 써보고 만족해서 다른 제품도 써보고 싶어 골랐어요
홍조도 있고 더위도 잘 타는데 쿨링밤에 비하면 적은 편이지만 그래도 냉감에 꽤 만족하고 있구요
여름에만 쿨링밤 써주고 다른 계절에는 이것도 좋을거 같아요
쿨링밤에 비해 반죽은 무지 쉬워요
전에건 좀 뭉치는 감이 있어서 좀 오래 개어줘야했는데 요건 몇번만 저어줘도 매끈하게 잘 개어져서 편했어요
가루날림은 비슷해서 컨트롤할때 숨 쉬지 않고 살살해주고 있구요 ㅋㅋ
마르는 속도는 비슷한 느낌인데 마르고 나서 느낌이 좀 달라요 쿨링밤은 바싹 말라도 젤리처럼 탱탱한 느낌이라 뭔가 수분감이 과할 수 있을 정도로 많았는데
차콜은 마르고 나면 좀 딱딱해요 텐션감이 확실히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그 때문인지 수분감도 확실히 좀 덜해요
나쁘지 않은 정도의 수분감이 남는다고 할까요??
일키로 구매했는데 요걸 다쓰면 다른것도 써보게 될것같네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