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파시카 토너

워터제형과 콧물제형의 중간 느낌? 약간 워터제형에 가깝긴 하지만 바르면 수분감이 충분히 느껴지는 제형이에요. 수분충전을 느낄 수 있는 콧물 제형은 바를 때 끈적한 느낌이 드는데 이 제품은 끈적한 느낌이 전혀 없는 수분감이 촥촥 느껴지는 타입입니다. 평소 화장솜을 사용해서 닦토하는데 피부가 건조한 날엔 자극 없이 부드럽게 흡수되어서 3스킨정도 해요. 화장솜을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흡수시켜도 좋아요. 세파시카 토너는 진정 포함 각질을 정돈 해 줘서 메이크업이나 크림 후 피부에 광이 나도록 도와줘요. 피부결이 쫀쫀 해 지는 것도 만족합니다